국토교통부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안산시가 안산선의 지하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300여 명의 안산시민이 참여한 이번 대토론회는 전문가패널 토론과 원탁 토론 등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는 건축사 대표, 부동산 정책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에게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할 대상지 여건과 지하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1988년에 개통한 안산선은 19.5㎞에 달하는 군포 금정역~시흥 오이도역 구간으로, 이 가운데 15.4㎞가 안산지역을 관통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말 국토부는 '철도 지하화 사업'에 선도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9031702086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